제12회 '얼음 깨는 노래(打氷詞)' 17세기의 겨울 풍경들 김문기의 널뛰는 기후, 춤추는 역사 <12> '얼음 깨는 노래(打氷詞)' 17세기의 겨울 풍경들 열대인 중국 해남도· 한국 동해마저 꽁꽁 얼어 [국제신문] 2011년 7월 7일 1683~1684년 겨울 템스 강 빙상시장을 그린 그림. 이 시장에는 인쇄소가 있었는데, 템스강 빙상시장 그림을 찍어 판.. 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/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 2011.12.02
제11회 소빙기의 템스 강, 17세기의 겨울 풍경들 김문기의 널뛰는 기후, 춤추는 역사 <11> 소빙기의 템스 강, 17세기의 겨울 풍경들 얼어붙은 강 위의 빙상시장, 낭만보다는 생존문제 봉착 [국제신문] 2011년 6월 30일 에이브러햄 혼디우스의 그림 '템스 강의 빙상시장'(1684년 1월 31일). 우리는 327년 전 런던 사우스 뱅크 앞에 서있.. 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/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 2011.12.02
제10회 기상이변과 여성: 그녀의 세가지 소원 김문기의 널뛰는 기후, 춤추는 역사 <10> 기상이변과 여성: 그녀의 세가지 소원 1430년 이상한파 뒤'오뉴월 서리=여자의 恨' [국제신문] 2011년 6월 23일 두아원을 원작으로 한 경극 '유월에 내리는 눈'(六月雪)에서 누명을 쓴 두아가 처형장으로 끌려가고 있다. 그녀는 마지막 세 가.. 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/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 2011.12.02
제9회 마녀사냥과 소빙기 김문기의 널뛰는 기후, 춤추는 역사 <9> 마녀사냥과 소빙기 날씨가 나빠 흉작일때 마녀사냥 급증 [국제신문] 2011년 6월 16일 마녀사냥 모습을 담은 피터르 브뤼헐의 '교수대 위의 까치' "아들라브 산에서 마녀들이 연회를 열고 춤을 추었다. 이 때문에 집들이 무너지고 포도농장.. 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/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 2011.12.02
제8회 일본대지진과 정유재란 김문기의 널뛰는 기후, 춤추는 역사 <8> 일본대지진과 정유재란 대지진에 무너진 히데요시의 야망…조선인 희생양으로 살육전쟁 초래 [국제신문] 2011년 6월 2일 일본의 도요노부가 1883년 그린 신찬 타이코키(新撰太閤記)의 한 장면. 지도를 중심으로 왜장 고니시 유키나가(왼쪽.. 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/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 2011.12.02
제7회 임진왜란과 기근 김문기의 널뛰는 기후, 춤추는 역사 <7> 임진왜란과 기근 한파 덮쳐 추위·굶주림 … 食人행위 만연 [국제신문] 2011년 5월 26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공을 주제로 삼은 가부키 선전용 그림. 1593년 10월, 임진왜란이 나자 도망치다시피 의주로 몽진했던 선조가 서울로 되돌.. 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/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 2011.12.02
제6회 제주감귤과 소빙기 김문기의 널뛰는 기후, 춤추는 역사 <6> 제주감귤과 소빙기 달콤하고 향긋한 제주 감귤, 백성에는 공물 고통의 열매 [국제신문] 2011년 5월 11일 '탐라순력도(이형상 그림. 보문 제652-6호, 1702년께) 중 '감귤봉진'. 망경루 앞뜰에서 각종 감귤과 한약재로 사용되는 귤껍질을 봉진하.. 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/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 2011.12.02
제5회 감귤, 기후변동을 이야기하다 김문기의 널뛰는 기후, 춤추는 역사 <5> 감귤, 기후변동을 이야기하다 '천하제일' 동정귤, 소빙기에 명성 추락 [국제신문] 2011년 5월 12일 귤 품종을 소개한 '계원귤보'(서울대 농학도서관 소장)에 나오는 동정귤."단향목은 코에만 향기롭고, 기름진 고기는 입에만 맛있다. 동정귤.. 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/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 2011.12.02
제4회 브뤼헐, 소빙기를 그리다 김문기의 널뛰는 기후, 춤추는 역사 <4> 브뤼헐, 소빙기를 그리다 혹한의 겨울로 종교분쟁 시대상황 은유 [국제신문] 2011년 5월 5일 피터르 브뤼헐의 그림 '눈 속의 사냥꾼'. 1565년 작.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는 농부들의 발걸음은 지쳐있다. 허기진 사냥개와 앙상한 나무는 그들.. 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/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 2011.12.02
제3회 소빙기, 조선을 지배하다 김문기의 널뛰는 기후, 춤추는 역사 <3> 소빙기, 조선을 지배하다 지난 1만년간 가장 추웠던 17세기, 대기근·전쟁 등 환란 원인 되기도 [국제신문] 2011년 4월 28일 1640년께 그린델발트 빙하의 확장 1644년 6월 몽블랑이 올려다 보이는 샤모니에서는 특이한 의식이 행해졌다. 주민.. 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/널뛰는 기후 춤추는 역사 2011.12.02